11월 12~13일 김장 담그기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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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긴 겨울을 나기 위한 준비로 가정에서 김장을 담급니다.
해뜨는집도 일 년의 큰 행사 중 하나로 김장을 담그는데 노동이라는 의미보다 서로 돕고 힘을 북돋워주는 의미로 축제처럼 즐겁게 합니다.
이번에도 저희 집 윗동네에 계시는 타이슨푸드 코리아에서 든든한 일꾼(*^^*)을 보내주셔서 훨씬 수월하게 마쳤습니다.
오늘의 김장 축제 크루, 일꾼들입니다.
"개선장군 처럼 늠름하게 입장해 주세요~" 라는 저희의 요청에 잘 받아주시는 센스 만점 타이슨 직원분들^^
격하게 환영 인사를 해도 아깝지 않습니다.
하루 전, 채소를 다듬고 무우를 씻어서 갈고, 절인 배추 물을 빼서 손질을 하고
남한 최고 손맛 장인 조리원 선생님이 양념을 버무립니다.
손발이 이렇게 잘 맞을 수 있을까~~싶게 분업이 잘 됩니다.
모든 것이 물 흐르듯 순조롭게 진행이 되니 이번 김장은 틀림없이 맛이 없을 수가 없을 예정입니다. 훗~*
모두의 수고로움과 마음이 합해져 최고의 김장이 되었습니다.
김장 후 뜨끈한 감자탕에 윤기 자르르한 수육과 굴 보쌈을 안 먹을 수 없죠.
그리고 노동주도...
타이슨 코리아 분들이 김장 후 오후 근무를 가셔야 해서 노동주를 거절 하셨습니다.
근무 중 다칠 우려와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작업을 하시는 기업의 철학이 느껴져 감동 받았습니다.
어려운 일에 힘을 보태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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