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4월 충남 천안시에서 개인시설로 첫 발걸음을 내디뎠던 저희가, 2012년 3월 법인으로 전환 후 더 먼 곳을 바라보고 뛰고 있습니다. 긴 기간 동안 용기와 꿈을 잃지 않도록 그동안 옆에서 후원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후원자, 자원봉사자, 지자체 관계자, 그리고 법인 및 시설 임직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법인에서는 산하시설인 해뜨는집을 통해 장애인 복지 사업에 힘을 쏟고 있으며, 그 외에도 장애인 및 지역사회의 복지 발전을 위해 존재하며 노력하고 있습니다.
개인 한 명 한 명을 돌아 볼 때는 부족한 점을 찾아볼 수 있겠지만, 임직원 및 시설 이용자들이 그리스도의 뜻 아래서 하나 됨을 느끼고, 서로 부족한 점을 채워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금과 같이 저희와 함께해 주시기를 소망하겠습니다. 우리 법인 및 시설을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의 가정과 하시는 일들이 바라는 대로 이루어지고, 행복한 삶이 실현될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