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김장은 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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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을 준비하는 행사로 김장을 빼놓을 수 없죠.
11월 따뜻했던 어느 날, 저희도 김장을 했습니다.
여느 가정과 같이 전날 통을 닦고 채소 손질을 하고 절인 배추 물을 빼고
김장 속을 만들어 놓습니다.
이튿날 반가운 손님이 오셨습니다.
작년과 같이 올해도 저희 기관 언덕 위에 위치한 타이슨푸드 코리아에서 직원분들이 김장 봉사를 오셨습니다.
얼마 전 우리나라 대통령이 미국 대통령에게 신라 왕관을 선물한 것처럼
우리도 그런 왕관을 황금색 보자기에 싸서 귀한 손님에게 전해드린다는 퍼포먼스였습니다.
요즘 금값이 비싸서 황금색 종이 재질 왕관입니다만 마음은 감사함을 가득 담았습니다.
먼저 위생복 입어주시고요.
역시 깨끗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만드는 위생관리 철저한 타이슨 푸드 입니다.
김치 만들면서 '김치~' 해보세요.^^
역시 분업과 협업이 잘 되는 우리 입니다. 훗~
신*철님, 쉬는 타이밍에 오셔서 한 입 쏙~
우리가 장애인 분들에게 해줄 수 있는 게 있어서 감사합니다.
우리가 장애인 분들을 채워주고
좋은 생각을 갖고 있는 지역사회 단체가 우리의 결핍을 채워주니
더욱 단단한 지지 체계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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